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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오늘부터 안동 양반”

2025-05-25 20:5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입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입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안동 유림이 준비한 양반 도포를 입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안동 유림이 준비한 양반 도포를 입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안동 유림이 준비한 양반 도포를 입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안동 유림이 준비한 양반 도포를 입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입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입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입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입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착용한 후 당 지도부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 현장에서 양반 도포를 착용한 후 당 지도부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 선거 유세 현장에서 "대한민국이 독재국가가 되느냐, 민주주의를 유지하느냐는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거대 야당은 국회를 이용해 대통령을 탄핵하고, 국무총리도 탄핵했다"며 "부총리와 장관들도 탄핵하고, 이재명 후보를 수사한 검찰총장과 검사도 탄핵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이젠 자기의 잘못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는 이유로 대법원장도 탄핵하겠다, 청문회 하겠다며 협박과 공갈을 일삼고 있다"며 "이렇게 국회 독재뿐만 아니라, 행정부 독재, 사법부까지 독재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삼권분립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이렇게 막무가내식으로 독재하려는 것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에 걸려 유죄 판결을 받자,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유포죄를 없애버리는 법을 만들고, 자신의 재판 5개를 대통령이 되면 전부 중지시켜 버리겠다고 하는데 이런 무법천지인 사람은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비나 양반은 어디 가서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장가를 갔으면 밖에서 절대 총각이라 하지 말라고 배웠고 그렇게 해왔다"며 "선비가 굶어 죽더라도 부정부패는 하지 말고, 어디 가서 잘못된 돈도 받으면 안 된다"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평생 더러운 돈, 한번도 받지 않았다. 돈 때문에 구설에 오르거나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의 선거 유세에 앞서 안동 유림에서 김 후보를 안동 양반으로 인정하는 도포를 입히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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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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