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50721025514474

영남일보TV

[들어봐TalK] 대구는 어쩌다 ‘치맥의 성지’가 됐을까

2025-07-21 15:18
1장. 2일 오후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장. 땅땅치킨, 호식이 로고 각 홈페이지 제공
3장.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폐막일인 6일 대구치맥페스티벌 '워터 스테이지'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대구시 제공>

1장. 2일 오후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장. 땅땅치킨, 호식이 로고 각 홈페이지 제공 3장.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폐막일인 6일 대구치맥페스티벌 '워터 스테이지'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대구시 제공>

카드뉴스 이미지 제작=인턴 방정원


대구가 '치맥의 성지'로 불리게 된 데엔 이유가 있다. 35도를 넘나드는 더위 속에서 자연스레 자리 잡은 치킨+맥주 문화, 그리고 지역에 뿌리 내린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그 바탕이다. 여기에 2013년 시작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결정타가 됐다. 수십만 명이 찾는 이 여름 축제를 통해 대구는 전국적인 치맥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지금의 별칭은 더위도 즐기는 도시, 대구의 또 다른 얼굴인 셈이다.



기자 이미지

서혜지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