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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100만 송이 코스모스 만개한 대구 이월드

2025-09-30 15:58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3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포시즌 가든에 조성된 코스모스 가든에서 황화코스모스 100만 송이가 활짝 피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약 3만3천㎡ 규모 부지에는 대형 액자 조형물과 나무 그네 등 포토존이 마련돼 가을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3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포시즌 가든이 황화코스모스 100만 송이로 물들며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3만3천㎡ 규모 부지에 조성된 꽃밭은 83타워와 숲을 배경으로 노란 물결을 이뤄, 도심 속에서 계절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3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포시즌 가든에 조성된 코스모스 가든에서 황화코스모스 100만 송이가 활짝 피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약 3만3천㎡ 규모 부지에는 대형 액자 조형물과 나무 그네 등 포토존이 마련돼 가을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꽃밭을 찾은 시민들은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 풍경을 즐겼다. 특히 나무 그네와 대형 액자 조형물 같은 포토존은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 사이에서 웃음을 터뜨리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은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30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포시즌 가든에 조성된 코스모스 가든에서 황화코스모스 100만 송이가 활짝 피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약 3만3천㎡ 규모 부지에는 대형 액자 조형물과 나무 그네 등 포토존이 마련돼 가을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월드는 이번 시즌 가든을 단순한 꽃 전시 공간을 넘어, 공연과 불꽃쇼 등 복합 문화행사와 연계해 지역 대표 가을 명소로 키워가고 있다. 관계자는 "꽃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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