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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팬들 가득 채워
플레이오프 지난해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초 무사 2, 3루 삼성 이재현 2루타 때 득점한 김영웅과 디아즈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 1만6천750명이 입장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18일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 됐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카드 결정전(지난 6일)부터 시작해 7경기 연속 매진(15만6천470명)을 기록했다.
또 KBO 포스트시즌은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에서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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