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호텔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과 전문 강사 SUE 가 함께하는 '핑크 바레 프린세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대구 메리어트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호텔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과 전문 강사 SUE 가 함께하는 '핑크 바레 프린세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대구 메리어트호텔은 미국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핑크 필라테스 프린세스' 콘셉트 벤치마킹해 바레스퀘어와 협업한 강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핑크 컨셉으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기획이다.
'바레(Barre)'는 발레, 필라테스, 요가의 장점을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바른 자세 교정과 코어 강화, 체형 밸런스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오픈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클래스는 참여 고객에게 핑크 티셔츠 및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트 아이템을 제공하며, 핑크색 컨셉으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될 예정이다. 또 당일 호텔 레스토랑의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며, 투숙객과 호텔 피트니스 멤버는 스페셜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를 시작으로 호텔은 바레스퀘어 강사와 함께 월 1회 정기 클래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바레스퀘어의 다음 클래스는 다음달 27일 오전 10시 호텔 피트니스 GX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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