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레이더스는 23일 김성근감독과 총 2억4천만원(계약금 8천만원,
연봉 8천만원)에 2년 재계약했다.
지난 96년 쌍방울 레이더스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감독은 특유의 통계야
구로 만년 하위권에 맴돌던 팀을 2년연속(96년, 97년) 포스트시즌에 진출
시켰다. 또 올 시즌에는 프로통산 세번째로 개인통산 7백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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