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30220.010230718270001

영남일보TV

  • 유영하 국회의원 대구시장 출마선언 “대구의 내일을 여는 길, 함께 해주시길...”
  •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재발화 진화… 잔불 정리 지속

[문화산책] 아이를 행복한 부자로 키우려면

2013-02-20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꿈꾸며 산다. 그러나 아무나 성공하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내 아이를 행복한 부자로 키우고 싶은 부모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내 아이를 행복한 부자로 키우는 비결은 무엇일까?

성공은 아버지와의 관계에 달려 있다. 가족과 가까운 친지 중에 성공한 부자가 한 사람 정도는 꼭 있다. 그 성공한 부자의 특징은 한 마디로 여러 자식 중에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가장 자연스럽고, 아버지가 그를 “이놈은 저절로 컸어” 하며 대견스럽게 여긴다는 것이다.

행복은 어머니와의 관계에 달려 있다. 가족과 가까운 친지 중에 토닥토닥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한 사람 정도는 꼭 있다. 자식 중에 어머니와 수다를 떨면서 친밀하게 지내고, 어머니가 “이 아이는 애도 안 먹이고 저절로 컸어” 하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 말이다.

행복한 부자가 되려면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전에서 나오는 교훈은 딱 한 가지이다. 그것은 ‘효’다.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 삶의 최고의 진리이고 법칙이다.

이런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부모가 나를 키워주고 성장시켜준 빚을 제대로 갚는 일이다. 이것을 위해 내가 첫째 해야 할 일은 지금 나의 마음이 부모를 그리워하며 부모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둘째는 실제로 부모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부모에게 전화하는 것이다. 한 달에 한 번쯤은 부모와 밥을 먹는 것도 좋다. 셋째는 부모를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다. 특히 부모의 마음이 불편하거나 병들었을 때, 자식 된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넷째는 내 자식에게 부모의 바람을 잘 전하는 것이다. “네가 훌륭하게 되거든 부모에게도 꼭 효도하라”고 가르치도록 하자.

부모가 자식에게 해야 할 일은 자식과 소통을 원활히 하고, 자식이 저절로 자랄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식에게 효가 무엇인지를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습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보여줘야 한다.

김자윤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영아전담지회장>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