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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 ‘디아크’ 지역 랜드마크 우뚝

2013-09-23
개관 1주년 ‘디아크’ 지역 랜드마크 우뚝
지난달 22일 제2회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폐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낙동강 강정고령보의 물문화관인 디아크(The ARC)가 개관 1주년 만에 대구·경북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9월20일 문을 연 디아크는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주말과 휴일엔 평균 1만명이 찾는 등 지역의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아크는 건물이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는 등 시민의 새로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데다 대구시티투어 코스에도 포함되면서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다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도 주효했다.

우원태기자 restar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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