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공대가 구미지역 중소기업에 나노섬유 특허 기술을 이전한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연구)은 28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과 ‘나노 섬유’ 관련 특허 기술 이전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기술 이전으로 금오공대는 3억원 상당의 정액기술료와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경상기술료를 창출하게 됐다. 이전되는 특허 기술은 △유착방지막용 생분해성 나노섬유시트 및 제조방법 △유착방지막용 나노섬유시트 및 제조방법 △친수성 천연고분자 함유 나노섬유상 다층구조의 유착방지막 및 제조방법 등 총 3건이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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