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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일원 '도심형 산림욕장' 조성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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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추진하는 화원읍 산림욕장 조성 예정지(아파트 앞 임야).<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일원에 '도심형 산림욕장'이 추진되고 있다. 달성습지와 화원동산, 천내천 등 인근 생태관광명소와 연계하면, 달성의 또다른 '핫플레이스'로 기대를 모은다.

달성군은 화원읍 명곡리 931번지 일원 4만5천919㎡(약 4.6㏊)에 산림욕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편익시설(휴게정자·야외쉼터)과 위생시설(화장실·음수대), 체험·교육시설(산책로·숲속교실·유아숲체험원)·체육시설(철봉·평행봉·그네) 등을 짓기로 했다. 사업비는 국·시 각 2억원, 군비 39억원 등 총 43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부지는 지세와 식생환경, 주변여건, 접근성 등을 감안하면 산림욕장으로서 최적지로 분석되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심 인근 산림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산림휴양시설 확충으로 도시민의 산림휴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며 "산림욕장이 준공되면 지역 아동의 생태감수정 증진을 위한 안전한 산림교육환경과 산림 교육 기회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산림욕장 건립 소식에 지역 사회와 인근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노정구 대한노인회 달성군 화원읍분회장은 "가까운 곳에 산림욕장이 생기면 건강관리 등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반겼다. 산림욕장 건립 예정지 인근에 거주하는 최윤민(47)씨도 "집 근처에 풍부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자체가 설레는 일"이라며 "유아부터 고령층까지 편하게 왕래할 수 있는 산림휴양명소로 만들어 지면 좋겠다"고 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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