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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3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재선 의지 밝혀

2021-12-27 20:05

권영진 대구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재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권 시장은 27일 대구시청에서 개최된 송년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시민들과 위대한 대구 건설을 완성하고 싶다"면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선택을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셈이다.


권 시장은 2022년을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3선 시장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권 시장은 "그동안 대구에 3선 시장이 없었다고 하는데, 리더십과 신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3선 시장의 탄생은 대구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시 공간구조 혁신, 균형발전 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숙원과제에 대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권 시장은 "통합신공항은 하나의 대역사였다. 많은 산과 물을 건너 우리가 바라는 경제 물류공항이 신성장의 거점이 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면서 "축적된 시간이 필요하다. 혁신은 기존의 것을 바꿔야 하는데, 새로운 것은 성과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데스밸리(성공에 이르기까지 힘든 시기)'를 견디지 못하는 나라, 도시는 실패한다"고 했다.


권 시장은 "새로운 시대 변화에 풍신연등(風迅鳶騰)의 자세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 신지도·신공항·신산업·신청사를 품는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통합신공항 성공적 건설 등 할 일이 너무 많다"며 "도민이 원하면 페달을 계속 밟을 생각이다"고 재선 도전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이 도지사는 내년에는 '더 큰 대구경북'을 위한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공항·항만 경제권 본격화에 나서는 등 도정 운영 방향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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