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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동연 후보간 정책토론 동시 시청 17만 흥행

2022-02-04

국민의힘 "덕담수준"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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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서울시 양천 목동 CBS에서 열리는 양자 정책토론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간 정책토론이 동시 시청 17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책토론은 경제, 정치, 외교·안보 3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CBS 한판 승부 등 유튜브 18개 채널로 중계됐다.

3일 민주당에 따르면 두 후보 정책토론회 동시 접속자는 전날 오후 7시30분 기준 ▲이재명 TV (4만845명) ▲CBS 한판승부 (4만836명) ▲서울의소리 (3만9915명) ▲정치타파 (3만3527명) ▲시사타파 (1만801명) 등 총 18개 유튜브 채널을 합쳐 모두 17만7513명로 집계됐다.

인기가 많은 유튜브 채널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10만 명을 넘기는 어렵다고 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번 양자 토론은 역대급 흥행이다. 대선 후보 토론회 개최가 잇따라 불발되면서 후보들의 정책 비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된 상황에서 수준 높은 정책토론을 바라는 국민의 관심이 쏠린 결과"라고 자평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토론회가 "명절 덕담을 나눈 것"이라며 의미를 축소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황규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후보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이 후보가) 311만호 주택공급 공약의 현실성에 대해 '임기 안에 짓겠다는 얘기는 아니다'라며 또 발을 뺐다"고 지적했다. 장순칠 상근부대변인도 "토론인지 설 명절에 나누는 덕담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국민의힘 박민영 청년보좌역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대장동 공론화가 두려워 '무자료'를 핑계로 양자토론을 피했다는 의심이 든다. 토론도 잘 하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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