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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경시장 1강 신현국…2중 서원·채홍호, 3약 고우현·강수돈·이응천

2022-04-06 19:00

영남일보 대구KBS 공동 여론조사

[여론조사] 문경시장 1강 신현국…2중 서원·채홍호, 3약 고우현·강수돈·이응천
오늘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장 후보로 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가장 높은 후보 적합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윤환 현 문경시장이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인 지역임에도 부동층은 상대적으로 낮아 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영남일보와 KBS대구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해 경북 문경시민 502명을 대상으로 문경시장 후보 적합도에 대해 알아본 결과, 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3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 전 시장의 뒤를 이어 서원 전 경북도 문화관광 체육국장이 23.6%,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8.6%를 기록했다. 또 고우현 현 경북도의회 의장 8.3%, 강수돈 전 삼성물산 전무 3.7%, 이응천 전 문경시의회 의장은 2.4%의 적합도를 보였다.

신현국 후보는 40대(51.5%) 연령층에서, 서원 후보는 50대(27.2%)와 60대 이상(24.4%) 고 연령층에서, 채홍호 후보는 30대(23.6%), 60대 이상(20.8%)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조재목 에이스리서치 회장은 "1강의 신현국 후보와 2중의 서원·채홍호 후보 그리고 3약의 고우현·강수돈·이응천 후보의 구도가 엿보인다"며 "국민의힘 공천심사와 함께 그 결과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조사개요
△조사의뢰 : 영남일보, KBS대구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4월 3일 ~ 2022년 4월 4일
△대상: 경상북도 문경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80.7%) + 유선/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19.3%) 병행
△응답률 : 8.0%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 문경시장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
※ 백분율 집계의 경우, 소수점 반올림 과정에서 99.9% 또는 100.1%로 나타나는 라운딩 에러(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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