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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한국 가곡 100년 여행' 떠났다

2022-11-08

한국 가곡 100주년 기념 공연

애창곡 100곡 연대순으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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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회원들이 '한국 가곡 100년 여행'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제공>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회장 이상민)는 한국 가곡 100주년을 맞아 '한국 가곡 100년 여행'을 지난 1~2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 무대에 올렸다.

이틀간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 10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애창곡 100곡을 연대순으로 부르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무대에는 대구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소프라노 유소영·권혁연·조지영, 테너 김현준, 바리톤 오기원·김만수는 초청 성악가로 무대에 올랐다. 이 단체는 지역 가곡 애호가들이 주축이 돼 출범했다. 2016년 3월12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이상민 회장은 "이런 기획의 음악회는 전국에 없는 특별한 행사였다. 전국 동호인 90여 명이 출연해 미리 통계 조사한 애창곡 102곡을 연주했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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