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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일꾼 의원] 권선호 칠곡군의원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

2023-01-04
[우리지역 일꾼 의원] 권선호 칠곡군의원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

"봉사 활동을 하듯 지역의 가려운 곳을 찾아 개선하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자원봉사 2천 500여 시간 이력을 보유한 권선호 경북 칠곡군의원(국민의힘·왜관읍·사진)은 정치 경력은 초선으로 짧지만 정치적 역량과 유권자의 지지도는 2·3선 못지않다.

그는 민원현장과 사업장을 찾아 군민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하는 발로 뛰는 '현장 정치'로 지지와 신뢰를 얻고 있다.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민들이 모인 민생 현장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어김없이 나타나 소통에 나서는 마당발 의원으로도 소문나 있다.

권 의원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과 인구 증가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유치, 주차 여건 개선과 공공도서관 확충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론화 과정을 거쳐 올 상반기에는 산부인과 진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 할 예정이다.

또 왜관읍 공공도서관 시설 개선과 확충 등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하천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충, 왜관 1번 도로 주차 시간 연장 등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칠곡군 특별회계 지역 제2금융기관 유치 △농산물 홍수 출하 대비 경북도 시·군간 판로 확대 △어르신 공공 일자리 창출 △왜관공단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견제와 감시의 의회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군민의 아픈 곳을 감싸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군의원 본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신·구도심이 공존하는 왜관읍의 균형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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