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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9일 반짝예술시장 셀러들이 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송미숙(오른쪽에서 둘째) 동장에게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요요작업실 신지예, 묘한한땀 이현정, 샤랄라핸즈 강민정 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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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부근에서 반짝예술시장을 연 셀러와 공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대구 북구 동암로 녹지대에서 2014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반짝예술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가치 있는 일을 같이하는 가족 중심 마켓을 지향한다. 체험과 공연이 있고 공익성도 겸비한 함지마을 유일 핸드메이드 예술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글·사진=조경희시민기자 ilikela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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