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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열쇠
1. '초하룻날'의 준말.
3. 설거지하는 물. 이것의 준말은 '개수'이지요.
5. 선사 시대의 유물인 무덤의 한 가지. 납작하고 널찍한 돌을 양편에 세우고 평평한 돌 한장을 얹은 분묘. =지석묘.
7. 빛이 푸르고 아직 익지 않은 고추. *여름철에 고추장에 찍어 먹는 ○○○야말로 맛이 있다.
8. 손에 잇닿은 팔의 끝 부분. '팔목'의 속된말.
10. 아이들이 눈 위나 얼음판에서 미끄럼을 타는 제구. *○○를 지치다.
11. (물과 불이란 뜻으로) '고난이나 위험'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을 가리지 않고 일한다.
13. 종이·피륙 따위의 거죽에 일어나는 잔털. 이것의 큰말은 '부풀'이지요. *○○이 일다.
15. 지겟다리에 매어 두었다가 지게에 짐을 얹고 둘러메는 줄.
16. 말로써 확실히 약속하여 다짐함. 또는 그 다짐. *○○○을 단단히 받아두다.
18. 맵쌀로 지은 보통 밥. 이것의 상대어는 '찰밥'이지요.
19. 동물의 암수가 교미를 하기 위하여 한 짝을 이루는 일. *새들은 수시로 ○○○를 한다.
20. 찌개나 지짐이 따위를 끓이거나 국밥·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오지 그릇. *○○○보다 장맛이 좋다.(속담)
21. 먹은 음식이 쓰거나 느끼하거나 텁텁하거나 할 때 무엇을 먹어서 입맛을 개운하게 함, 또는 그런 음식. *○○○으로 맥주 한 잔씩을 마시다.
■ 세로열쇠
2. 말리지 않은 고추.
3. 개울의 언저리.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의 나무 그늘에 앉아 쉬었다.
4. 마시는 물의 맛. *이 샘은 ○○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6. 무엇을 맞히려고 멀리 던져서 날리는 돌멩이. *○○○로 새를 잡다.
7. 봄철에 새로 나온 나무나 풀의 연한 싹으로 만든 나물. =청채.
9. 변덕스럽고 함부로 행동함에 대한 욕. *하던 ○○도 멍석 펴 놓으면 안한다.(속담)
10. '밀물'의 상대어. *○○ 때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다.
12. 사나운 기세로 넓은 지역에 걸쳐서 타오르는 불. =화해. *사방이 삽시간에 ○○○가 되었다.
13. 쌀에 보리밥을 섞거나 보리쌀만으로 지은 밥. *○○○에는 고추장이 제격이다.
14. '규화'의 순우리말. 해를 바라보며 자란다는 속설이 있는, 여름에 2m가량 크기에 노란빛의 큰 꽃이 피는 일년초.
16. 불리한 말을 하지 못하게 입을 막음. *그것은 너에게 ○○○으로 주는 돈이야.
17. 묶어 놓은 짐의 덩이. *사람을 ○○처럼 싣고 달리는 만원 버스.
18. 메기의 입이란 뜻에서, 유난히 크게 생긴 입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20. 굳세게 버티어 내거나 감당해 내는 육체적인 힘. *○○이 센 사람.
<<응모요령>
▨제63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1월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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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7회 당첨자
▶서정관(대구시 서구 북비산로 )
▶우경희(대구시 중구 남산로)
▶정인영(대구시 동구 팔공로)
▶노복자(대구시 서구 큰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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