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는 정문태 국제분쟁 전문기자를 방콕특파원으로 위촉하고, 격주로 '정문태의 제3의 눈'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정 특파원은 1990년부터 방콕을 베이스 삼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팔레스타인, 예멘, 레바논, 코소보, 아쩨, 카슈미르를 비롯한 40여 개 전선을 넘나들었고, 국제뉴스 현장을 누비며 최고위급 정치인들을 직접 인터뷰한 베테랑 기자입니다. 앞으로 정 특파원이 들려줄 생생한 취재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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