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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케치]하늘에서 바라본 교향리이팝나무군락지](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5/news-a.v1.20250501.9be260829751402fab3aa2a0703ff92f_T1.jpg)
채널 OCN은 오는 13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각 12일 오후 5시)부터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서 열리는 전세계 최고의 영화축제인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시상식은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방송인 김태훈·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 총 11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더 파벨만스', 국내서도 폭발적 흥행을 기록한 '탑건: 매버릭'에 이르기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이 올라와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시상식은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방송인 김태훈·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 총 11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더 파벨만스', 국내서도 폭발적 흥행을 기록한 '탑건: 매버릭'에 이르기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이 올라와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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