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7t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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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 3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폐목재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 |
15일 낮 12시 3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폐목재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쌓아둔 폐목재 7t 중 6t이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용접 중 불티가 폐목재로 옮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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