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간 교육발전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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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교사 |
이경희(57) 경북 경주 모아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교사는 지난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지난 31년간 교사로 재직하면서 유아들의 인성 교육과 안전·체험 활동 등을 통해 인성 지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교육자료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서 전국 자료전에서 1등급을 수상했다.
이 교사는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춰 지역과 국가를 위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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