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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오전 수성구 만촌동 무열로에서 수성구청 관계자들이 겨울을 맞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의 가지를 치고 있다. 가지치기는 나무의 상처나 변형을 작게 하기 위해 나무의 수분기가 적은 겨울에 주로 이루어진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
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비소식도 있다. 오후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4~21℃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 추워질 예정"이라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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