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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해 대구 7시36분·포항 호미곶 7시42분…독도 7시26분 가장 빨라

2023-12-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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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오전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에서 열린 '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가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영남일보 DB

내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대구에서 7시 36분에 볼 수 있다.

18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각 도시 일출 시각은 서울 7시 47분, 부산 7시 32분, 인천 7시 48분, 세종 7시 43분, 대전 7시 42분, 광주 4시 41분 등이다.

가장 먼저 새해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7시 26분이다.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는 7시 42분에 첫해를 볼 수 있다. 강원 강릉 정동진의 경우 7시 39분, 서해 충남 당진 왜목마을 7시 47분, 부산 해운대 7시 32분, 제주 성산 일출봉 7시 36분이다.

올해 가장 늦게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이며, 육지의 경우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로 오후 5시35분이다.

각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 지식정보 홈페이지 생활 천문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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