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226010003143

영남일보TV

경산 중산동 아파트서 母子 극단적 선택…유서발견

2024-02-26 17:12
경산경찰서

경북 경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2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1분쯤 중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연기가 난 것 같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아파트 방안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져 있던 모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방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성우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