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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없는 뉴스 04.24] '주호영 총리설'에 힘 실어주는 민주당...이유는?

2024-04-24 09:31



1. '주호영 총리설'에 힘 실어주는 민주당...이유는?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 민주당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의 국무총리 기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목됩니다. 친명계 의원들이 적극적입니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주호영 총리설'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6선 경륜을 바탕으로 여야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입니다.

2. 경북대 학장회의 의과대 신입생 45명 증가한 155명 의결

경북대가 23일 학장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으로 지금보다 45명 늘어난 155명을 의결했습니다. 증가 인원은 정부안의 절반 수준입니다. 앞으로 교수회 및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의대 모집 정원이 확정됩니다. 경북대와 달리 의대를 둔 대구경북 다른 대학들은 의대 정원 자율 조정에 대한 방침을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CJ대한통운 계약 편의점 택배비 최대 400원 인상 전망

5월부터 원가상승 여파로 주요 편의점 택배 가격도 최대 400원 가량 오릅니다. 23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월 1일부터 편의점 접수 일반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계약한 편의점 4개사 중 CU는 100원에서 400원, 이마트24는 100원에서 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을 올릴 예정입니다. 각 편의점에서 자체 운영하는 '반값 택배' 가격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4. 대구 북구 5월 4•5일 떡볶이 페스티벌...역대 최대규모

대구 북구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일과 5일 고성동 일원에서 대구시 후원으로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엽니다. 참가업체, 행사장 면적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 국내외 식도락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2년 대면 행사에서 가능성을 본 떡볶이 축제는 이듬해 유명 연예인 없이 오로지 떡볶이 콘텐츠 만으로 8만 명을 불러모아 '대박'을 쳤습니다.


5. 경주시•경북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시동...3파전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경북도·경주시는 지난 19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에 'Only 1 For APEC'이라는 비전과 콘셉트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APEC 유치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경주•인천•제주 중 지방 중소도시는 경주뿐입니다.


6. 제1회 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성공 예고

23일 경북도는 제1회 경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작품 공모전에 미국 등 42개국에서 527편의 작품을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작품들이 대거 몰리면서 오는 6월 열리는 영화제의 흥행과 성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인 동시에, 국제적 교류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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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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