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 ‘흑백요리사'글로벌 흥행 열풍!

'요리 계급 전쟁’, 전 세계적인 인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

-내레이션 이민영 아나운서 (인턴)-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야의 고수인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대표 ‘백수저’ 셰프들과 맞붙는 100인의 요리 대결로,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18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흑백 셰프들 간의 1:1 대결과 팀전에서 보여주는 치열한 전략과 리더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 팀은 다양한 요리 기법과 창의적인 레시피로 경쟁하며, 그 과정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백종원 셰프는 “맛으로 승부를 봤다”는 말로 심사 과정을 설명하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작진은 요리의 준비 과정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공개해 더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오는 10월 1일 8~10회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Netflix's cooking survival program "Black and White Cooks: Cooking Class Wars" is gaining worldwide popularity. The program is a cooking competition between 100 chefs of Jaeya's master "Black spoon" who will compete with the chefs of Korea's representative "White spoon," and soon after its release, it ranked first in Netflix's non-English TV category. 

It has continued its popularity by ranking in the top 10 in 18 countries so far. In particular, the 1:1 match between black-and-white chefs and their fierce strategy and leadership in team matches caught the eyes of viewers. 

Each team competes with a variety of cooking techniques and creative recipes, and the tense moments in the process further redouble the program's appeal. 

Chef Jongwon Baek emphasized the authenticity of the program by explaining the judging process by saying, "I won the game with taste." In addition, the production team has released the cooking preparation process as a behind-the-scenes story, providing more interesting points to watch. 

"Black and White Cook" will be released on October 1st for an additional 8-10 episodes, and expectations for future developments are growing.

영상 : 이영은 (인턴)

글 :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기자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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