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세월호 11주기… 대구에서 다시 피어난 노란 기억](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4/news-p.v1.20250416.0d1db975b31b4c81ae0c1dd3f334be19_P1.jpg)
1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를 위해 마련된 '4.16 기억공간'을 찾은 학생들이 헌화를 마친 뒤 희생자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조용히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날 기억공간은 대구4.16연대 주관으로 하루 동안 운영됐으며, 시민들의 헌화와 묵념, 서명 참여가 이어졌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1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를 위해 마련된 '4.16 기억공간'을 찾은 학생들이 헌화를 마친 뒤 희생자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조용히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날 기억공간은 대구4.16연대 주관으로 하루 동안 운영됐으며, 시민들의 헌화와 묵념, 서명 참여가 이어졌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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