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상권이 살아야 동네가 산다”…수수료 폭탄에 공공배달앱 확산 나선 지자체](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4/news-p.v1.20250423.05130b34fce04c59ba06fc55d6b8d80e_P1.jpg)
23일 대구 동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이 '상권이 살아야 동네가 산다'는 문구가 적힌 홍보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대구시와 북구청, 동구청이 공동으로 내건 이 현수막은 공공 배달앱 '대구로'와 '땡겨요' 이용을 독려하며, 배달앱 수수료 부담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 배달앱을 이용한 외식업체 비율은 19.2%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3일 대구 동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이 '상권이 살아야 동네가 산다'는 문구가 적힌 홍보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대구시와 북구청, 동구청이 공동으로 내건 이 현수막은 공공 배달앱 '대구로'와 '땡겨요' 이용을 독려하며, 배달앱 수수료 부담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 배달앱을 이용한 외식업체 비율은 19.2%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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