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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읍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완진

2025-04-28 08:27

소방차 44대·인력 105명 동원…신속한 초진·완진
설화리 소재 공장 화재…정확한 원인 소방당국 조사 중
18시 15분 신고, 19시 18분 완진…인명 피해 다행 없어

달성 불

대구 달성군 화원읍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방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44대의 소방차와 105명의 인력이 투입돼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7일 오후 6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천135만원 (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소방본부는 오후 6시 18분쯤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차 44대와 인력 105명이 투입돼 오후 6시 56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오후 7시 18분에 완전히 불이 꺼졌다.

현재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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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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