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차량형 무인 소방로봇의 방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공동 개발한 이 무인 소방로봇은 고열·유독가스로 진입이 어려운 대형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장비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1월부터 전국 4개 권역의 특수구조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차량형 무인 소방로봇의 방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공동 개발한 이 무인 소방로봇은 고열·유독가스로 진입이 어려운 대형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장비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1월부터 전국 4개 권역의 특수구조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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