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구조 작업 총력…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
탑승자 수·기체 정보 미확인…당국 “안전 최우선”

29일 오후 1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기종, 탑승자 수, 인명 피해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구조대와 장비를 투입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는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