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이 이어진 10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대구지방기상청의 이동식 관측 차량이 기온, 습도, 노면온도 등을 측정하는 특별 기상 관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통상 8월에 시행하던 특별 관측을 이례적인 폭염에 따라 7월 초순부터 조기 실시 중이며, 관측 공백 지역을 중심으로 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폭염이 이어진 10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대구지방기상청의 이동식 관측 차량이 기온, 습도, 노면온도 등을 측정하는 특별 기상 관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통상 8월에 시행하던 특별 관측을 이례적인 폭염에 따라 7월 초순부터 조기 실시 중이며, 관측 공백 지역을 중심으로 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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