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가 AI와 협업해 작사·작곡
차가운 겨울 바람 불던 날 하얀 호수는 꿈을 삼켰네
장난 같던 웃음소리 내 얼음 깨고 절규가 되었네
아 박건하 의로운 소년 13살 어린 가슴에 피어난 용기
친구를 향한 뜨거운 마음 너의 희생 위에 새겨진 영원한 별 의로운 소년 우리의 영웅
위험 속 뛰어든 여린 몸으로 하나 둘, 셋 손 내밀어 구했네
마지막 그 손 잡지 못하고 너는 차가운 물 속에 잠겼네
아 박건하 의로운 소년 13살 어린 가슴에 피어난 용기
친구를 향한 뜨거운 마음 너의 희생 위에 새겨진 영원한 별
의로운 소년 우리에 영웅,
국가는 너를 의사자로 기리고 대구를 너를 의로운 시민으로 추대했네
네가 남긴 용기와 가르침은 세상에 울려 퍼져 희망이 되고 우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품으리라
아 박건하 의로운 소년 13살 어린 가슴에 피어난 용기
친구를 향한 뜨거운 마음 너의 희생 위에 새겨진 영원한 별 의로운 소년 우리의 영웅
별이 된 소년
잠들지 않는 너의 용기를 영원히 기억하리라
박건하 박건하 박건하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리라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