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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韓美동맹 현대화, 안보 튼튼해지는 방향으로”

2025-08-22 16:55

李대통령 방미 앞두고 기자회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앞둔 22일, "우리가 생각하는 한미동맹의 현대화는 안보가 더 튼튼해지는 방향으로의 현대화이자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더 강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위 실장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방미의 핵심 의제 중 하나로 '안보 측면에서의 동맹 현대화'를 지목하며, "북핵과 미사일 위협의 증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역내 불안정성을 감안하면, 동맹을 우리 국익에 맞게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측 관심 의제인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논의 등 '동맹 현대화'에 대해 "우리 정부로서도 안보협력 강화 방향에서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의 주요 목표로는 한미 경제통상의 안정화, 한미 간 새로운 협력 분야 개척 등을 제시했다. 위 실장은 "한미 간 통상경제 안정화는 7월 말 관세 협상 타결로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뤘으며, 이번에는 이를 정상 차원의 의제로 격상시켜 양국 간 합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자력, 조선, 인공지능, 반도체, 국방 분야 연구개발 등이 새로운 협력의 지평이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외에도 미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특강 등 참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 필라델피아의 '서재필 기념관' 방문 등의 일정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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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디지털콘텐츠팀 서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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