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서 조국혁신당과 정책간담회 예정
TK공항, 취수원 이전 등 주요 현안 건의할 듯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영남일보DB
대구시가 8일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조국혁신당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7일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8일 오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신장식·정춘생 최고위원 등 조국혁신당 인사들이 대구시청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배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TK공항(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에 대한 국가재정 지원, 대구취수원 이전 추진,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문화예술허브 조성(경북도청 후적지), 국립 독립기념관 대구 분원 건립 등에 대한 지원도 건의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지난해 전임 시장의 중도 사퇴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정치권과 예산정책협의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해왔다.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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