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 평가서 8개 분야 고른 우수 성적
2019년 첫 인증 이후 2026년까지 자격 유지
진단 정확성·품질관리 체계 모두 갖춘 검사실 평가
이태수 진단검사의학과 원장
수지접합 및 관절 전문 종합병원인 W병원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한 '진단검사의학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이로써 W병원은 2019년 첫 인증 이후 2026년까지 8년 연속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진단검사의학 우수검사실 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는 검사실을 대상으로, 검사실 운영 전반과 검사 결과의 정확성·신뢰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환자 진단과 치료의 출발점이 되는 검사 과정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료 현장에서 의미가 크다.
W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전경. 체계적으로 배치된 검사 장비와 표준화된 검사 환경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W병원 제공>
이번 평가에서 W병원은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수혈의학 △진단면역 △분자진단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 8개 분야에서 고른 우수 성적을 받았다. 검사 인력과 장비, 표준화된 검사 절차, 품질관리 체계 전반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태수 진단검사의학과 원장은 "8년 연속 인증은 검사 정확도와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현 병원장은 "진단검사는 모든 치료의 기초가 되는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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