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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최오란 신임 자문위원장 및 임원 위촉식

2019-02-13 00:00

최오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 김정희 부위원장 , 도문경 서기(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1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2월 월례회를 열고, 최오란 신임 자문위원장 및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대구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부녀봉사대원들의 활동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1961년 대구시 지도층 여성들로 결성된 조직이다. 현재 이정원 대구시장 부인을 비롯한 30명의 자문위원이 적십자봉사회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허석윤기자 hsyoon@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