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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과장이 6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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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과장이 6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
경북 구미대는 15~16일 교내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과별 우수 사례 발표 워크숍을 가졌다.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학과별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해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 대학은 지난해 학과별 효율적 운영 사례와 결과 분석을 통해 헬기정비과, 피부뷰티맞춤화장품과, 물리치료과, 응급의료부사관과, 작업치료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등 6개 발표 학과를 선정했다.
헬기정비과는 특강 및 자율학습 운영을 통한 전공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1인 평균 2~3개) 사례를 소개했고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은 산업체와 연계한 과제 중심의 교육과정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
작업치료과는 국내 전문대 최초로 6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의 주춧돌이 된 전공동아리 운영을 소개했다.
김동욱 구미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교육시스템을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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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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