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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21년 ‘포스코 명장(名匠)’ 에 김수학, 손광호씨 선정

2021-07-29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수학 차장, 광양제철소 냉연부 손광호 과장 선정

최정우 회장, 명장 임명패 수여…“회사의 ‘기술인력’ 롤모델로서 현장 경쟁력 강화 선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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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가운데)이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2021년 '포스코 명장(名匠)'으로 선정된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수학 차장(왼쪽)과 광양제철소 냉연부 손광호 과장에게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김수학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선부 차장과 손광호 광양제철소 냉연부 과장이 2021년 '포스코 명장(名匠)'으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21년 '포스코 명장'으로 김 차장과 손 과장을 선정하고,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임명패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수학 명장은 1986년에 입사한 뒤 내화물(고온에 견딜 수 있는 재료) 열풍건조장치 관련 대한민국 특허를 보유하는 등 고로 내화물 시공, 건조 및 노벽 보수 기술을 보유한 최고 기술자다.


김 명장은 "목표를 선정하고 도전하며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명장 선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1990년에 입사한 손광호 명장은 냉간압연 두께 제어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역대 최연소 포스코 명장이다. 그는 인공지능 기반 하중예측기술을 개발해 두께 불량을 종전 대비 70% 이상 대폭 줄였다.


손 명장은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냉연압연 분야 기술 고도화에 더욱 매진하여 가장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제철소를 만들어 나가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 명장으로 선발되면 직급 한 단계 특별승진과 2천만원 상당의 부상 및 특별휴가 5일이 주어진다. 아울러 포스코 본사 인근에 새롭게 개장한 복합문화공간 '파크(Park)1538' 내 포스코명예의전당에 영구 헌액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최근 수여식에서 "많은 직원이 명장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며 "회사 경쟁력의 원천인 기술인력의 롤모델로서 현장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철강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 전문성과 기술을 갖춘 현장 직원을 포스코 명장으로 선발하고 있다. 포스코명장은 전문 분야 기술 전수, 신입사원 및 사내대학 특강, 협력사 및 고객사 설비관리 강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며, 정년퇴직 후에도 기술컨설턴트로 재채용되어 본인의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우수인력을 명장으로 지속 선발해 기술인력들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주변의 선후배·동료를 롤모델로 제시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직원 누구나 포스코명장이 될 수 있다'는 의지를 심어줄 방침이다"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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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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