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허브 달성군 이전, 관계부처와 교감 있었나"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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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대구시의원 |
이 시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과 관련, 대구시가 도청 이전 터가 아닌 달성군 화원 대구교도소 이전지에 조성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관계부처와의 합의나 교감이 있었는 지 여부를 질의했다.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타당성 용역과 '칠곡 20만평 공항 프론트 도시 개발'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 시의원은 "최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국회 통과와 그에 따른 대구발전 청사진 발표 등 기쁜 일이 있었지만, 북구 주민들은 연일 삭발 시위와 대정부 방문 시위 등을 이어가고 있다"며 "홍 시장이 '대구의 큰 어른'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보듬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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