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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제씨는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장을 지내면서 찾아가는 범군민 안보강연회를 열고 청도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장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 및 문화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헌승씨는 '채환'이란 예명의 가수로 활동 중이며, 청도를 넘어 국내외 결식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사회복지 부문에서 청도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업씨는 화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통한 새마을운동 재점화 및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경권씨는 청도시장상인회장으로 시설현대화사업 및 각종 재해예방, 청소 및 봉사활동, 지역상인 간의 친목도모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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