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1천만원…30일까지
칠곡군 왜관읍 세븐밸리컨트리클럽&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 결승전'에서 포항고의 안준우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DB. |
'제6회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가 9일 칠곡 세븐밸리 CC&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iM뱅크가 후원한다.
대구경북지역 고교동문 골프팀이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우승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장정이 펼쳐진다.
올해도 아마추어 골프계를 주름잡는 재야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의 권위를 높이고 있다.
대회 첫날에는 참가 팀 출전 선수 4명 중 상위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또 16강전(16일)부터 8강(23일)을 거쳐 준결승 및 결승전(30일)에 이르기까지 경기는 팀별 3명의 선수 이상이 라운드에 출전하며, 포볼 방식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포볼 방식 매치플레이는 한 팀이지만 선수 2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하고 이 중 더 좋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 1명의 성적으로 홀별 '업-다운'(up-down)을 가리는 방식이다.
팀워크도 중요하지만 선수 개인 역량과 당일 컨디션에 따라 역전 승부가 가능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강기백 세븐밸리CC 대표는 "고교동문 골프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 잡았다. 또 대회와 골프장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동반 성장하는 성공사례"라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 명성에 걸맞은 코스와 그린 조성을 통해 대회의 성공에 이바지하겠다. 운영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는 그동안 구미 오상고(1회)와 포항고(2·5회), 경북공고(3회), 대구공고(4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경북지역 고교동문 골프팀이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우승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장정이 펼쳐진다.
올해도 아마추어 골프계를 주름잡는 재야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의 권위를 높이고 있다.
대회 첫날에는 참가 팀 출전 선수 4명 중 상위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또 16강전(16일)부터 8강(23일)을 거쳐 준결승 및 결승전(30일)에 이르기까지 경기는 팀별 3명의 선수 이상이 라운드에 출전하며, 포볼 방식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포볼 방식 매치플레이는 한 팀이지만 선수 2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하고 이 중 더 좋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 1명의 성적으로 홀별 '업-다운'(up-down)을 가리는 방식이다.
팀워크도 중요하지만 선수 개인 역량과 당일 컨디션에 따라 역전 승부가 가능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강기백 세븐밸리CC 대표는 "고교동문 골프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 잡았다. 또 대회와 골프장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동반 성장하는 성공사례"라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 명성에 걸맞은 코스와 그린 조성을 통해 대회의 성공에 이바지하겠다. 운영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는 그동안 구미 오상고(1회)와 포항고(2·5회), 경북공고(3회), 대구공고(4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영남일보 정지윤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