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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헌 장은재 지음/부크크/2만원 |
"자연을 이해할 때 비로소 더 나은 미래가 온다" 장은재 작가의 여섯 번째 시·수필집으로, 그의 저서 '노거수 물음에 답하다'의 후속편이다. 계명대학교 이학박사이자 수필가인 저자는 오랜 기간 환경을 연구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해 왔다. 이번 저서를 통해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삶의 본질적 터전임을 알린다. 나무, 숲, 산, 생명, 자연 등 다섯 개 주제로 구성되며 각 주제마다 저자가 경험한 자연과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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