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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명예의 전당' 추진…이영애·이경규 등 논의 참여

2025-02-27
아시아의 작은 국가에서 세계문화를 선도할 문화강국으로 괄목할 성장을 거둔 한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기념공간이 만들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문체부는 이날 명예의 전당 민간 추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연기 15명, 가수 4명, 희극인 3명, 성우 3명, 뮤지컬 관계자 3명이다. 구체적 명단은 신현준, 윤태영, 김태희, 송윤아, 설경구, 김희선, 이병헌, 이정재, 이영애, 최수종, 정준호, 정보석, 유동근, 신영균(연기), 비(정지훈), 김태우(GOD), 남진, 권인하(가수), 장광, 이연희, 고은정(성우), 이경규, 신동엽, 탁재훈(희극), 박명성, 설도윤, 최정원(뮤지컬)이다.

이번에 설립 추진되는 명예의 전당은 한국 대중문화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기념의 공간이자 자료보관(아카이브), 교육 등을 담당하는 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된다. 문체부는 민간 추진위원회와 정기협의체를 구성하고, 명예의 전당 설립 과정에서 이들의 의견을 주요 자문기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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