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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4인, 결전의 날 앞두고 마지막 선거운동

2025-04-01 19:22
4·2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4인, 결전의 날 앞두고 마지막 선거운동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4·2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4인, 결전의 날 앞두고 마지막 선거운동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

4·2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4인, 결전의 날 앞두고 마지막 선거운동

무소속 이창재 후보

4·2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 4인, 결전의 날 앞두고 마지막 선거운동

무소속 이선명 후보

치열했던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 운동이 마무리되고, 마지막 주인공을 가릴 선거만 남았다.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1일 오후 김천혁신도시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다. 황 후보는 “머슴들이 도둑질하다가 들켜서 (시장) 재선거를 하게 됐다"며 재선거가 있게 된 경위를 따졌다. 그는“시민들 곳간을 가지고 조직 관리하라고 했냐"며 “시민이 주인인 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도 이날 오후 5시30분 김천역 광장에서 펼친 유세에서 “반드시 김천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시장 배낙호'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어려운 농촌도 살려내겠다"며 “(김천)혁신도시도 정주여건이 잘 갖춰진 활기찬 혁신도시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소속 이창재 후보는 이날 오후 신음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가진 마지막 유세에서 “김천시민의 저력을 믿고 있다. 내일 투표장에서 그 믿음이 현실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했다. 또 “이제 유세는 끝났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분의 마음이라도 더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참석한 선거운동원 등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무소속 이선명 후보도 이날 오후 교동교사거리에서 가진 마지막 유세를 통해 “김천의 현실이 암담하기 그지없다"며 “이제는 잃어버린 옛 명성을 되찾을 때다.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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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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