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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브런치랑 즐기려고요” 컬투 김태균의 ‘두시의 콘서트’

2025-06-04 14:47

13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서
‘김태균SHOW_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스탠드업 코미디·라이브 무대 등 토크쇼

개그맨 김태균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개그맨 김태균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 두시의 콘서트로 '김태균 쇼(SHOW)_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를 13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연다.


'두시의 콘서트'는 저녁에 공연 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기획된 행복북구문화재단의 특별공연 시리즈로, 평일 오후 브런치와 함께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개그맨 '컬투쇼'의 김태균이 출연한다. 2006년부터 진행한 SBS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를 진행하며 '라디오 황제'로 자리매김한 그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그맨과 더불어 방송인, 라디오 DJ이자 앨범을 낸 가수, 시집·에세이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김태균표 유쾌한 스탠드업 코미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무대와 마음을 울리는 토크쇼가 펼쳐진다. 특히 관객과 함께하는 깜짝 소통 타임, 특별 게스트의 출연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한편 다음 '두시의 콘서트'는 8월7일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달콤살벌 홍쓴이네'로 찾아온다. 전석 2만원.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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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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