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갱디'팀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쇼뮤지컬 '드림하이' 팀이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김다현, 선예, 세븐.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설공찬'팀이 입장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히든러브'팀이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김효성, 최서연, 남경주.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장혜린(왼쪽)와 손우현이 입장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최태이(왼쪽)와 임규형이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강홍석(왼쪽)과 정선아가 입장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왼쪽)과 강필석이 입장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박건형(왼쪽)과 최정원이 입장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DIMF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MC를 맡은 방송인 권혁수(왼쪽)와 KBS 아나운서 홍주연이 입장하고 있다.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지난 7일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가 '제19회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공식 시상식인 제19회 DIMF 어워즈가 시작되기 전, 오후 6시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대구오페라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일반 관객들에게도 개방된 행사로, 뮤지컬 인기 스타들을 보기 위해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주, 최정원을 비롯한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가 진행됐다. 차지연, 박건형, 강필석, 성기윤, 정선아, 강홍석, 임규형, 최태이 등 인기 뮤지컬 스타들이 직접 등판해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또한 쇼뮤지컬 '드림하이'팀의 배우 김다현·선예·세븐과 이번 시상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손우현, 류인아, 장혜린, 솔지 등도 참석해 뮤지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DIMF·시립극단·문화예술회관이 공동제작한 뮤지컬 '설공찬'과 창작뮤지컬 '갱디' '셰익스피스' 등 DIMF 기간에 공연된 뮤지컬 팀들도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MC를 맡은 방송인 권혁수와 KBS 아나운서 홍주연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제19회 DIMF 어워즈에는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배우 차지연, 임규형, 정선아의 에너지 넘치는 단독 무대와 쇼뮤지컬 '드림하이'팀과 폐막작 '판다'팀, 단국대학교 참가팀의 단체 공연도 펼쳐졌다.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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