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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주택서 화재…2명 숨지고 4명 부상

2025-08-31 12:01

당국, 현장 조사 중

31일 오전 7시 25분쯤 대구 북구 구암동의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고, 1명은 중상, 3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대구 북구 구암동 주택.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31일 오전 7시 25분쯤 대구 북구 구암동의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고, 1명은 중상, 3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대구 북구 구암동 주택.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대구 북구 구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모녀가 숨지고 아들은 중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확인결과, 이날 오전 7시25분쯤 북구 구암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오전 7시36분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오전 7시43분 불길을 잡은 뒤 오전 8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2층에 살던 50대 여성 A씨와 20대 딸 B씨가 집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같은 집에 있던 아들 C씨(20대)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남편은 당시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건물 1층은 상가였다. 2층엔 2세대, 3층엔 1세대가 각각 거주했다. 화재 당시 위층과 아래층에 있던 주민 3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국은 C씨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화재발생 당시 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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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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