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여 만에 리뉴얼 한 대한민국 대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을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광고로 한 발 더 다가선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에서 출시 3년 여 만에 리뉴얼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롯데칠성음료 제공>
대한민국 대표 제로 슈거 소주인 '새로'가 출시 3년 여 만에 리뉴얼됐다. 도수를 낮추며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구현한 가운데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과 새로운 광고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작년 말까지 누적 판매 8억 병을 넘어선 '새로'를 지난 1월 말에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도수는 15.7도로 낮추고, 국산쌀 100% 쌀증류주와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을 첨가하면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뀌었다.
라벨 디자인은 새로 로고의 서체를 굵게 바꿔 가독성을 높이고 새로구미 포즈에 변화를 줘 역동성과 신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리뉴얼을 기념해 '새로' 출시 이후 8번째로 선보인 광고 '새로구미 쌀앙싸움 감상회' 편도 공개됐다. 질투로 시작된 연인 구미의 다툼과 해명, 남자 구미의 깜짝 프러포즈와 화해가 줄거리다. 광고에는 알코올 도수 변화, 쌀 증류주 첨가, 라벨 디자인 변경 등 리뉴얼한 '새로'의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녹여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유튜브 구독자 309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리뉴얼된 '새로'의 특징적 요소를 연인 구미의 다툼과 화해 속에서 코믹하게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새로'의 첫 리뉴얼에 맞춰 '새로'만의 차별적 요소를 코믹하게 전달하고자 제작했다"며 "다가올 봄에 산뜻하고 부드러워진 '새로'의 특징을 적극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애니메이션 광고는 2022년 9월 출시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새로구미'를 선정하고 '새로'만의 세계관을 펼치는 광고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2025' 등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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