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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나는 미안한 척을 정말 잘했다"라고 혼나지 않는 비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노홍철이 소개한 선생님에게 혼나지 않는 비법은 "머리가 땅에 닿도록 잘못했다고 인사를 하고 웃으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 "나는 혼난 기억이 몇번 없다. 친구들과 같이 있다가 걸리면 꼭 그 친구들을 끌고 들어갔다. 나 혼자 혼나지 않았다. 눈빛으로 고자질했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특히 노홍철은 성적표가 나왔을 때에는 "내가 먼저 '망했어! 난 커서 아무것도 안될거야!'라고 소리쳤다. 그러면 엄마는 '아니야. 잘 될 거야'라며 나를 달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차라리 혼나고 말겠다" "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어릴 때부터 개그 기질이 다분했군" "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좀 힘든 방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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